http://blog.nzeo.com/10591지금 사는 집에 대문이... 계약하면서 담장과 대문을 서비스로 제작해 달라고 했던거라 영 이상했었는데... 이걸 지난 몇 주 동안 주말에 짬 내서 고쳐버렸네요.

집 뒤에서 나무 자르고 있습니다.
원형톱이 있는데 아직 톱날을 구입하지 않아서 직소기로 나무를 자르려니 삐뚤 삐뚤하고 힘이 드네요. ㅡ.ㅜ

작업하고 있는데 딸래미가 와서 구경하네요.
아빠는 못 같은데 애가 찔리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뿐;;

미리 설계해 놓은 곳에 나사못 박고 있는데 이 나사못들이 잘 안 들어가서 체중을 실어서 박고 있어요.

일단 대문 위에 올릴 지붕(?) 완성;;
나름 모양 내 보았지요. ㅋㅋ
저기 보이는 대문이 서비스로 제작 받은 대문.. 보기 싫어요.

기존 대문 철거하고 기둥 설치중입니다.
나무를 새로 안 사고 있던 나무로 하다보니 기둥으로 사용하는 나무가 좀 많이 부실하네요. 쩝;;

기둥 완성했고 기둥위에 지붕(?) 오려 놓은 모습입니다.
전등이 있는 굵은 기둥과 대문 기둥 사이에는 격자 라티스를 구입해서 보완할 예정;;

대문도 완성~
모양 내느라 좀 삽질하고 역시 있는 나무들로 만드느라 흰색 페인트칠 되어 있는 각목도 사용이..

대문까지 달았네요.
집이 언덕에 있어서 삐뚤어 보이지만 평형기까지 써서 평형은 맞고 대문 아래 있는 큰 틈은 시멘트랑 모래 사서 대문턱을 만들 예정입니다.

밖에서 본 장면.
오일스테인(밤나무색) 사서 발라야 하고 격자 라틱스도 붙여야 하고 시멘트로 대문 턱도 해야 하는 작업들이 있지만 얼추 쓸만한 것 같네요. (혼자 생각)
아무튼 이 대문 때문에 몇주 주말에 추운데 삽질한거 생각하니 이젠 좀 편해지겠네요.
아무튼 전원생활은;;; 잠시도 쉴 틈이 없어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