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zeo.com/839대학 생활때부터 군 생활 할때는 제외하고는 점심은 거의 안 먹고 살았었다.
사람들과 밥을 먹으러 같이 우르르 나가서 식당을 찾고 뭘 먹을지 고르고 음식을 기다리고 아직 먹지 못한 사람을 기다리는게 너무 너무 싫어서 그냥 굶었다.
그러다 몇 주 전부터 점심을 챙겨 먹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하루종일 안 먹고는 못 살겠더라. -_-;
일단 팀원이 둘뿐이라 둘이서 밥 먹으러 가면 한결 편하다.
그런데 저녁이 문제다..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 -_-;;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침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샌드위치로 때우고 점심 먹고 저녁을 못 먹다 보니 저녁 시간에는 늘 배가 고프다.
지금 이 순간만 지나면 덜 고파지긴 하지만 배가 고프다는 건 결코 좋은 기분은 아닌 것 같다.
아흐, 얼른 얼른 작업하고 야근하지 말고 집에 가서 밥 먹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노후에 고생하실 수도 있습니다.(뭐 벌써 노후걱정이냐고 하실 지 몰라도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