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 중에 안 자고 있다. Etc

프리미어 리그 볼튼 VS 리버풀

일단 이청용 선발이 무조건 확실한 볼튼 전 때문에 밤 9시에 커피 한 잔 하고 기다렸다.
전반전 끝나고 후반전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노트북 꺼내 듬.
전반 이청용의 50m 단독 드리블 후 슛까지 이어지는 멋진 모습에 밤임에도 불구하고 환호성 소심하게 한번 질렀다.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흥미 진진한 게임에 45분이 후딱 지나갔다.
리버풀이라는 강팀을 맞이해서도 이청용 진가 완전히 보여주고 있는 모습에 매우 만족 스러움을 느낀다.

트위터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트위터가 나왔다.
140자로 이루어지는 하지만 7천만명(맞나?) 이상이 가입했고 하루 활동하는 사용자만 천만명이 넘는 엄청난 네트웍을 자랑하는 트위터.
대충 보다가 프리미어 리그 중계로 돌렸기에 내용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트위터라는 마이크로 블로그가 가지는 의미는 상상할 수 없다는 것.
140자이기에 부담 없이 글을 쓰고 리트윗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될 수 있는 매우 심플한 구조의 SNS가 이토록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줄 누가 알았을까.
내 평생 이런 서비스 한 번 만들어 볼 수 있을까...

요즘 많이 피곤하다

능력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걸맞지 않는 직책을 맡아서 그런지 요즘 회사 생활이 쉽지 않다.
지금까지 웹개발자로 있으면서 운 좋게 도전적인 목표를 맡아 왔는데 그와 거의 반대인 매니징 업무를 맡다보니 늘 고민하고 가정하고 생각하며 하루 하루 지내는 것 같다.
다행히 XpressEngine 은 잘하는 친구들 덕분에 한결 편하고 믿음직 스럽기에 다른 하나에 더 신경 쓸 수 있어서 그나마 편한듯..

엇. 후반전 시작했다.
뻘소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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