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zeo.com/7958오랫만에 야미, 예원이와 제부도에 갔다.
처음부터 제부도 가려고 준비했던게 아니라 갑자기 떠난거라 여분의 옷도 안 가져갔고 또 비까지 오는 바람에 충분히 즐기지 못했지만 제부도 간 것만으로 재밌었다.
예전에 알기로 제부도에 바닷길이 열리고 이 바닷길로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모습을 본 것 같은데 아예 포장을 해서 차로 섬에 들어가게 되었다.

아스팔트 포장된 도로.
이 길이 하루에 2번 바닷물이 빠지면서 길이 생기게 되는데 신기했었다.

비도 오고 배도 고파서 식당에 들어갔다.
2층 창에서 바닷가가 보이는 좋은 자리에 앉았는데 창밖으로 비가 오는게 운치가 좋았다.

우럭 1.5 kg.
치송이네와 같이 가서 어른 4명에 아이 2명이라 적당히 시켰다.
쫀득하게 맛있었다는.. >.<

밑반찬.
산낙지와 게불, 멍게와 해삼등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맛은 좋았다.

조개와 새우등을 끓여왔는데 시원한게 일품~~~

밥을 먹고 비가 잠깐 그친 사이에 해안가에 갔다.

바닷가에서 오래는 못 놀고 이쁘게 만들어 놓은 전망대에 올라갔다.
바닷가 갈 생각을 못했기에 하얀 드레스 입은 예원이.

바다가 신기해서 쳐다보는 예원이.
준비를 제대로 하고 가지 못해서 신나게 놀지 못했지만 갑자기 떤나 바다 여행은 즐거웠다.
그때 블로그에 올리셨던 동영상의 예원이보다 더 훌쩍 큰듯하네요.
好~ 바닷가에서 공주님 드레스패션~~ ^^=b